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영자가 ‘연예대상’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다고 털어놨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이수지, 김준현, 박영진, 펜타곤 후이와 홍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이 이영자의 ‘2018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언급했다. 김태균도 “‘KBS 연예대상’ 역사상 여자 대상은 처음”이라며 축하했다.
이에 이영자는 “정말 여러분 덕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시청자를 향해 절을 올렸다.
이후 이영자는 최근 결혼한 이수지를 바라보며 “대상하고 수지 씨의 행복하고 바꿀 수 있으면 바꾸고 싶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