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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라이관린이 개인 SNS를 개설하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라이관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게시물로 일상 사진을 게재하고 "2018년 끝났는데요. 다들 마무리 잘 하셨나요? 전 지난 1년 동안 감사하게 많이 배웠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8년은 저에게 되게 중요한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의미도 좋았고. 2018년 여러분한테 어떤 1년였어요? 좋거나 안 좋거나 다 지났으니까요. 괜찮아요. 2018년 물론 저한테 좋은 추억이었지만 이제부터 2019년은 진짜 새로운 시작"이라며 "저랑 같이 잘 해봅시다"라고 말했다.
라이관린은 이를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로 적고 말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어 8일에는 셀카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한편 라이관린이 속한 워너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끝으로 해산한다.
[사진 =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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