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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안민석 의원의 방탄소년단 평양콘서트 추진 관련 발언에 난색을 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해당 공연에 대해 현재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자 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별위원장은 이날 "9월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평양 공연을 추진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 13일 일본 나고야돔을 시작으로 4월까지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이어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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