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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김미려, 정성윤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미려가 지난해 12월 중순 둘째를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미려는 팟캐스트 '김미려, 심진화의 연애 말고 결혼'에 복귀해 활동을 계속 하고 있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딸 모아 양을 출산했다. 이후 4년만에 아들을 출산하며 두 남매의 부모가 됐다.
[사진 = 아이웨딩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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