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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가 데뷔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베리베리는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베리)'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져 '정말 진짜'라는 뜻"이란 게 소속사 설명이다.
베리베리의 민찬은 "2019년 첫 목표가 데뷔였는데, 그 꿈이 이뤄져서 너무 행복하다"며 "저희 인생의 목표이기도 했다. 앞으로 베리베리가 더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베리베리의 데뷔곡 '불러줘'(Ring Ring Ring)는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뉴 잭 스윙 장르를 표방했다. 풋풋한 표현과 사랑의 감정을 밝은 에너지로 담아낸 곡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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