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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에릭남이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에릭남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철은 에릭남이 할리우드 전문 리포터로 활약하며 모델 바바라 팔빈, 배우 클로이 모레츠 등과 절친인 사실을 언급했다.
에릭남은 "바바라 팔빈과는 요즘 연락을 안 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와는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최근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당시에 되게 놀랐다. 주목받는 게 민망해서 빨리 내려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 =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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