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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손예지는 과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손예진은 "보통 여자 친구들을 만나면 소통이 잘 되지 않나. 그런데 남자 친구와의 소통에는 벽이 있는 것 같다. 남자들은 여자의 말을 1차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센스 있는 소통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가 175cm는 넘었으면 좋겠다. 너무 괜찮은 사람이면 그보다 작아도 된다"며 "외모는 거의 안보는 것 같다. 저는 첫눈에 매력 잘 안 느낀다. 성격에 매력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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