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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다니엘이 고양이 사랑에 빠졌다.
강다니엘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담에 더 많이 찍자”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와 찍은 여러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개설 이후 반려묘와의 소소한 일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 귀여워요” “사진 분철해주세요” 등의 반응.
한편,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그룹으로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작별할 예정이다.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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