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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배우 아빠와 함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막을 내린 '내 딸의 남자들 4'이 총 3회에 걸쳐 스페셜 방송으로 다시 돌아온다.
13일 첫 방송을 앞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스페셜’에서는 연.알.못과 연애고수를 오가는 딸들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 방출된다. 뿐만 아니라 시즌 2와 시즌 3에서 달콤 쌉쌀한 30대의 현실 연애를 솔직하게 보여주며 숱한 화제의 중심이었던 장광 딸 미자가 특별히 깜짝 MC로 합류해 딸들을 대변하며 MC 소진과 완벽 케미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내딸남의 호미가 돼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캐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 미자는 모두가 초면인 어색한 상황에서 막내 수빈이가 “저 언니 방송 다 봤어요!”라고 하자 머쓱해하며 “저 차인 것도 다 보신 거예요?”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포트럭 파티 콘셉트로 먹방과 쿡방을 선보인 딸들은 분위기가 고조되자 본격적인 토크에 열을 올렸는데, 미자는 “한 시즌 늦게 나올 걸 그랬다.”며 마음에 들었던 ‘내딸남’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한다.
과연,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딸들의 진짜 속마음과 ‘내 딸의 남자들’ 마스코트 소진, 그리고 호미 전문 스페셜 MC 미자의 마음을 뒤흔든 내딸남은 누구인지 13일 일요일 밤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티캐스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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