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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윤미, 작곡가 주영훈 부부가 세 자녀의 부모가 된다.
이윤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정 내 수중분만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동영상을 게재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셋째 딸~기. 이제 딸기의 성별 아시겠죠"라고 적으며 셋째 아이의 성별이 여자 아이임을 드러냈다.
이어 "가정출산, 수중분만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한 공간멸균과 아기맞이 서비스를 받았다. 요즘 특히 미세먼지도 많고 아기 새 가구들 들어오면서 꼭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집안 곳곳 미세먼지도 제거했다"라며 출산 준비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앞서도 이윤미는 지난 2015년 9월 가정 수중 분만으로 둘째 라엘 양을 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아라 양과 라엘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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