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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복면가왕'에선 92대 가왕 '독수리 건'의 아성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 복면 가수 4인이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그동안 실력파 가수들의 등장에도 파죽지세의 기세로 3연승을 이룬 가왕 '독수리 건' 앞에 예상치 못한 다크호스가 등장해 화제다. '독수리 건'의 비상을 저지하기 위해 초특급 복면 가수가 등장한 것.
범상치 않은 아우라로 예선전 없이 가왕에게 직접 출사표를 던진 복면 가수는 잠깐 예고된 무대 영상만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선 위너 이승훈은 "리액션이나 무대 매너에서 할리우드 냄새가 난다.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 같다"라고 과감한 추리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티븐 연,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국내 개그맨 허경환까지 다양한 후보들이 거론되며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판정단들의 추리를 지켜보던 복면가수가 김구라에게 대뜸 "I Am You!"라고 외쳐 더욱 혼란을 가중시켰더는 전언이다.
13일 오후 5시 방송에서 공개.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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