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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릭남이 자신의 행동을 따라하는 펭귄에게 마음을 뺏겼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서는 본격적으로 펭귄 다큐 촬영에 돌입하는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근영, 김헤성, 에릭남은 펭귄 섬을 답사했다. 그러던 중 에릭남이 한 펭귄과 마주했다. 이 펭귄은 에릭남의 고갯짓을 따라해 놀라움을 안겼다. 내레이션을 하던 문근영이 엄마 미소를 짓기도.
에릭남은 자신을 따라하는 펭귄에게 “캐스팅을 하겠습니다! 계약 하실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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