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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커피프렌즈' 조재윤이 알바생으로 투입됐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커피프렌즈 2회에는 2일차 영업 준비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첫날, 마감을 하며 멤버들은 일손의 부족함을 느꼈고 알바생 1명이 더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유연석은 절친한 선배 배우인 조재윤에게 와달라고 요청했고, 조재윤은 첫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내려왔다. 조재윤은 유연석에게 "네가 와달라고 하면 당연히 가야지"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둘째날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와 걱정했다. 이어 조재윤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재윤은 "아직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조재윤의 거짓말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자 꾸민 일이었다. 유연석은 최지우에게 "비때문에 착륙을 못하고 있다더라"라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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