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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봉선, 축하공연에 '공복 식스센스' 게임 2관왕까지 '공복 인턴' 무사 수료!

시간2019-01-12 08:56:47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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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공복자들'이 공복이 전해준 즐거움과 감사함을 제대로 만끽하며 새해 맞이 '제1회 공복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갑자기 사라진 지상렬을 제외하고 노홍철-김준현-유민상-미쓰라-권다현-배명호와 인턴 공복자 신봉선이 단체 공복에 성공한 가운데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최현석, 여경래 셰프가 선사한 ‘공복 후 한 끼’의 '최고의 맛'을 통해 '공복 매직'을 느끼며 해피엔딩을 맞이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제1회 공복 워크숍’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게임을 통해 공복시간이 늘어나면서 오감이 한껏 예민해진 공복 도전자들의 놀라운 촉각과 청각, 후각이 공개되면서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공복 운동회를 마친 공복자들은 30분간 휴식시간이 주어지자 단잠에 빠지며 달콤한 휴식을 즐겼다. 모두가 깊이 잠든 사이 벌떡 일어난 지상렬은 눈치를 보다가 갑자기 사라졌고, 신봉선 또한 휴식 후 모임 때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노홍철은 “두 분이 무단이탈을 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빠진 가운데 공복자들의 사기충전을 위한 특별무대가 진행됐다. 공복자들을 위해 공복워크숍 무대에 오른 팝페라 듀오 듀에토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음식’을 넣고 개사한 ‘푸드 팝페라’를 선보였다. 처음 기분 좋게 듀에토의 음악을 감상하던 공복자들은 계속 등장하는 음식 이름에 괴로워하며 하나 둘씩 이성을 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등장한 축하가수는 셀럽파이브의 멤버이자 ‘공복자들’의 인턴 신봉선이었다. 앞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것은 축하무대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던 것. 신봉선은 공복인 상태에서 셀럽파이브의 격한 안무를 소화했고, 공복자들은 그런 신봉선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그런 가운데 지상렬의 모습은 여전히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제작진은 “진짜 도망간 걸로 확인됐다”고 상황을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탈자가 나왔지만 공복 워크숍은 계속 이어졌다. 공복으로 예민해진 감각을 활용해 보고 잠들어 있던 촉각, 시각, 청각, 후각을 총 동원한 감각 테스트 ‘공복 식스센스’가 진행됐다. ‘공복 식스센스’의 첫 번째 게임은 촉각이었다.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하기에 앞서 몸 풀기 게임으로 권다현의 ‘귓불만 만져 미쓰라 찾기’가 진행됐다. 미쓰라는 권다현이 귓불을 만져 본 적 없다며 걱정했는데, 걱정은 현실로 이어졌다. 김준현의 귓불을 미쓰라의 귓불로 확신하며 김준현과 미쓰라에게 어색한 기류를 형성하게 만들며 웃음을 선사했다.

'공복 식스센스'의 촉각 맞추기 본게임은 ‘배만 만져서 유민상 찾기'였고 도전자는 노홍철이었다. 그는 단단한 배명호와 미쓰라를 지나, ‘뚱앤뚱’ 김준현과 유민상의 배를 구별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노홍철은 "왜 더럽지 느낌이?"라며 손에서 전해지는 촉각으로 뚱앤뚱 유민상의 배를 완벽하게 알아차리면서 ‘공복 촉각왕’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어지는 두번째 게임은 시각이었다. “공복만 하면 모든 음식점 간판이 눈에 들어오는 마법이 시작된다”는 김준현의 말에 따라 흑백 반전된 사진을 보고 음식 이름 맞추기가 진행됐다. 흑백 반전된 사진의 예상 외 비주얼에도 공복자들은 초집중하며 답을 이어나갔는데, 권다현이 가장 많은 정답을 연이어 맞추며 '공복 시각 왕’으로 등극했다.

세 번째는 음식을 먹는 소리만 듣고 음식 이름을 맞추는 게임이었다. 게임 진행을 위해 97만 명이 구독 중인 먹방 크리에이터 엠브로가 특별 출연했다. 엠브로는 ASMR로 샐러리, 치킨, 날치알, 오징어 젓갈 등을 먹는 소리를 들려주었다. 치열한 정답 경쟁 끝에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오징어 젓갈 먹는 소리를 맞춘 신봉선이 ‘공복 청각왕’ 자리에 올랐다.

마지막은 ‘공복 후각왕' 뽑기였는데 말 그대로 웃음의 향연이 펼쳐졌다. 게임에 앞서 음식 냄새를 시각화 하는 '공기 대포'의 등장에 공복자들은 신기해했는데, 하얀 링으로 시각화 되어 나타나는 음식 냄새에 홀릭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공복자들은 냄새만으로 음식 이름을 빠르게 정답을 맞춰나갔는데 모두가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게임의 즐거움을 높였다.

‘공복 신스센스’를 마무리한 공복자들은 공복 종료까지 30분 남은 상황에서 공복 후 한 끼를 해결해 줄 ‘공복 요리대결’을 감상했다. 스타 셰프 최현석과 중식의 거장 여경례 셰프가 공복자들의 공복 후 한 끼를 만들기 위해 등장한 가운데, 최현석 셰프는 ‘공복 끝! 채끝 스테이크’와 ‘게살 먹고 싶 파스타’를 선보였고, 여경래 셰프는 ‘보채보채 팔보채’와 ‘안심 탕수육’을 선보였다.

공복자들은 최고의 셰프가 만들어 준 최고의 '공복 후 한끼'를 먹으며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신봉선은 “공복 후에 먹는 게 좋은 게 뭐냐면 재료 하나하나가 다 느껴진다”며 “솔직히 식사 직전까지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공복 후 한 끼’ 덕분에 보상이 확 된다”고 감격했다.

음식을 모두 먹은 공복자들의 선택은 여경래 셰프였다. 고작 1표 차이로 아쉽게 패한 최현석 셰프이지만 되레 “정말 기쁘다. 탕수육을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노홍철은 최현석에게 24시간 공복을 추천했는데, 최현석은 “공복을 경험해보고 싶기는 한데 저희 레스토랑에 맛있는 것이 천지”라며 능청스러운 대답을 건네며 사양했다. 그러면서도 “여 셰프님 탕수육을 준비해 주시면 도전해보겠다”라고 공복에 대한 의사를 살짝 드러내 향후 그가 공복에 도전할지 여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멤버들의 물 오른 케미를 확인한 '제1회 공복 워크숍'이 무사히 끝난 가운데 예고편을 통해 도망자 지상렬이 다시 한 번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지상렬과 동갑내기 최고 동안 쇼호스트 최현우 또한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동갑내기들의 극과 극 공복이 공개되면서 이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공복자들’의 방송 직후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맞추는 게 더 신기! 나도 해 보고싶다”, "공복 대포 무엇? 넘나신기!", "와 저 셰프 둘이 한 자리에..", “오늘 냄새로 음식 맞추는거 개 꿀잼ㅋㅋ”, "공복하면 진짜 저럴까 나도 도전~", "진짜 공복자들 같네”, “멤버들 조합 좋다는”, "앞으로 괜찮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요!" 등 큰 호응을 보냈다.

이 같은 호평 속에서 시청률 역시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공복자들’은 수도권 기준 3.0%의 시청률로 지난주 대비 상승하며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공복자들’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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