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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의 엠버 허드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주말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해외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완벽하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 허드는 ‘아쿠아맨’에서 물을 조종하는 메라 역을 맡아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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