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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싱혼들이 깜찍한 면모를 발산했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처음으로 떠난 크루즈 여행의 종착지 일본에서 여행을 다니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동운의 리드로 시부야로 온 부모님들은 카트 체험을 하러 나섰다. 하지만 허지웅의 어머니와 나르샤의 어머니는 장롱 면허로 탑승하지 못했다. 어머니들은 크게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고 이를 본 박지윤은 "그럼 차에만 탑승하고 사진이라도 찍자"고 제안했다.
마침내 차에 탑승한 채 인증샷을 촬영한 허지웅의 어머니와 나르샤의 어머니는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운전이 가능해 카트 탑승이 허락된 배윤정의 어머니와 이청아의 아버지, 하휘동의 아버지는 카트 운전에 어울리는 캐릭터 의상을 착용했다. 배윤정의 어머니는 슈퍼마리오 의상으로 갈아입어 귀여움을 유발했고 이청아의 아버지는 피카츄 옷을, 하휘동의 아버지는 오리 의상을 입어 자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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