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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수염을 기르고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동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오"라고 적고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수염 하나에 확 달라진 분위기다. 특히 쌍꺼풀 진 큰 눈에 덥수룩한 수염까지 록 그룹 퀸의 멤버 프레디 머큐리가 연상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봐도 닮았단 말이지" "라미말렉 얼굴도 있어" "휘레디 동큐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휘는 오는 23일 영화 '극한직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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