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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창섭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 예지앞사(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단정하게 삭발한 이창섭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이창섭은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비투비 멤버 중에서는 서은광에 이어 두 번째 입대다. 앞서 이창섭은 "다시 한번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심경을 밝히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비투비의 또 다른 멤버 이민혁은 오는 2월 7일 의경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사진 = 이창섭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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