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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형욱이 동물권단체 케어 안락사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Q'에 '개통령' 강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최근의 논란에 대해 전문가로서 어떻게 지켜봤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사실 어려운 질문이다. 왜냐하면 사실들이 다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건 아니니까"라며 "이걸 보면서 저는 한편으로 되게 안타까웠다. 왜냐하면 사실 반려견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반려견을 좋아한다. 그리고 또 안타까운 건 반려견을 학대하는 사람들 또한 예전에는 반려견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렇게 변하는 것이다. 이런 선택과 이런 행동을 하기까지, 분명 그 행동에는 문제가 있지만 그 행동을 하게 됐던 배경과 또 과정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것들을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유했을 거고 한편으로는 눈감았을 거고 그런 과정들을 거치다 보니 이런 결과가 있는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제가 제안하고 싶은 건, 이런 것들을 한 개인, 또 한 사설에서 담당하지 않았으면 한다. 국가도 좋고. 어디에서도 좋으니 이런 것들을 책임지고 구조하고 책임지고 관리·보호하고 또 그거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평가도 받는. 조금 더 정직하고 조금 더 우리가 다 투명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그런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곳에서 이 일을 담당했던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일은 사실은… 분명히 예견된 일이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 YT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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