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14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와 만난 순간을 회상하며 "소개팅으로 만났다. 처음 본 순간부터 갖고 싶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모던하면서도 넓은 거실과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 이거 침대가 놓인 안방이 공개됐고, 안현모는 "2m짜리 침대다. 남편 취향에 맞췄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머의 모자부터 시계까지 가득찬 드레스 룸이 공개됐다. 안현모는 "드레스룸에 있는 모든 게 남편 물건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