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미세먼지 속 카페 데이트…변함없는 애정전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 커플의 공개 데이트가 포착됐다.

14일 머니투데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초미세먼지가 찾아온 이날에도 두 사람은 카페 데이트로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전현무,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던 중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서로에 대한 리액션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이유에서였는데 양측 모두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것은 물론 이날 카페 데이트까지 세간에 알려지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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