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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문제적 남자'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그의 아내인 탤런트 박초은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박초은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 과거 박성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남편 황제성과는 동기로, MBC '개그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바. 이후 박초은은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9년여 열애 끝에 2015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한편 황제성은 14일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반전 '뇌섹남' 면모를 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박초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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