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로축구연맹이 2018년도 수입과 지출 항목이 담긴 결산서를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프로연맹이 15일 공시한 2018년도 결산서는 중계권,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체육진흥투표권 등의 수입내역과 리그 운영비, 광고마케팅, 저변확대 및 리그활성화, 교육 사업비 등의 지출 내역이다.
수입은 총 263억 6,800만원으로 2017년 대비 약 28억 1,600만 원 증가했고 지출은 260억 3,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28억 3,500만원 증가했다. 결산 손익은 3억 3,100만원이다.
프로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전연도 결산서를 포함한 경영공시를 실시해오고 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