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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종진의 세 딸과 함께하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종진은 세 딸을 직접 깨우러 가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섯 가족은 식탁에 모여 시끌벅적한 아침을 맞이했다.
박종진은 "요즘 갱년기가 왔다. 마음이 각박하다"며 "이럴 때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고 딸들과 돌아가며 포옹을 했다.
또한 학교에 가는 딸들에게 뽀뽀를 하며 배웅을 하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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