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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슈의 중심에 선 방송인 안현모가 시상자로 나섰다.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서울가요대상이 개그맨 신동엽, 가수 김희철, 배우 김소현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한류특별상 시상자로 나선 안현모는 "지난해 하루하루 새롭고 의미있는 날들을 보냈다"며 "빌보드 뮤직어워드를 생중계하며 방탄소년단 여러분들이 음악계에 역사적인 한 획을 긋는 감동적인 장면을 목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현모는 "워너원의 이대휘, 박우진 군과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같이 찍은 사진에 하트 세례를 보면서 높아지는 K팝의 위상을 실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는 남편인 가수 라이머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14일 첫 등장했는데, 안현모를 대하는 라이머의 무뚝뚝한 태도 때문에 방송 후 거센 후폭풍이 일기도 했다.
[사진 = KBS드라마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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