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구본승이 동료 최민용 등장에 반색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민용은 새 친구로 멤버들과 만났다.
최민용은 구본승이 오자 멀리서부터 달려가 맞이했다. 그는 "편하게 말 놓으셨으면 좋겠다"고 살갑게 굴었다.
최민용은 "제 주변 지인들과 본승이 형님이 아는 사이가 많다. 그래서 전부터 말씀을 많이 들었다"며 "착하고 선한 분이라고 들었다"고 했다.
이에 구본승은 웃으며 "이제 눈높이가 좀 맞는다"며 즐거워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