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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이장우가 껌 사랑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장우, 안세하, 임주은, 임강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장우는 "불안감을 이기기 위해 껌을 찾는다. 껌을 씹으면서 긴장감을 해소한다"며 입안에 숨겨둔 껌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찍을 때도 항상 입에 있다. 껌을 씹은 지는 한 10년 됐다"며 "눈물, 분노 연기를 할 때도 껌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고, 박나래는 "키스신을 찍을 때도 껌이 입 안에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키스신 때도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그는 "껌을 품은 채 진하게 키스신을 찍은 적이 있다.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박민영과 역대급으로 긴 키스신을 찍었다. 7분을 찍기 위해 7시간을 밤새서 촬영했다. 그때도 입 안에 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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