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제작진이 가수 이효리와의 휴대전화 번호를 확인 중인 DJ 김제동의 모습을 공개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효리 씨도 문자 참여하는 굿모닝FM. 새벽 요가 후 매일 굿모닝FM을 듣고 계시다니 동디도, 안승찬 기자님도 갑자기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진짜 효리 맞냐"며 번호를 확인 중인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진짜 섭외한 거 아니에요" "제작진도 대당황" "언젠가 스튜디오에서도 만날 수 있겠죠?" "전화만 했는데 진짜 행복해진 효리효과" 등 해시태그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사연을 보낸 이효리는 이후 전화 연결까지 이뤄지며 반가움을 안겼다.
[사진 =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