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한초임 시스루룩 논란→한혜진 드레스까지 강제 소환 '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카밀라 리더 한초임의 파격 시스루 의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톱모델 한혜진의 드레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한초임은 15일 오후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레드카펫 행사 MC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강추위 속 역대급 노출 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누드톤의 보디 수트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시스루룩으로 아찔함을 자아냈다.

한초임의 과감한 노출에 온라인상은 온종일 시끌시끌한 상황. 이에 앞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선보인 한혜진의 드레스까지 재소환되고 있다.

당시 한혜진 또한 블랙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 자태를 뽐냈기 때문. 그의 모습에 이시언은 "방송에 나와도 돼?"라고 화들짝 놀란 반면, 연인 전현무는 "한혜진만이 소화할 수 있는 드레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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