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SK나이츠는 17일 "5일에 열린 부산 KT와의 홈경기서 팀을 승리로 이끌며 49득점을 기록한 김선형의 KBL 특별시상을 기념해 1월에 열리는 주중 홈 경기 전 좌석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SK는 구체적으로 "KBL은 김선형이 KBL 통산 국내선수 득점 공동 3위이자 8년만에 40+득점을 기록한 점을 기념해 25일에 열리는 LG아의 홈 경기에 앞서 특별 기념상을 시상하기로 했으며, SK는 특별시상에 맞춰 25일 경기와 31일에 열리는 주중 홈 경기 전 좌석 입장권을 50% 할인해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시행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SK는 "두 경기의 입장권을 경기일 기준 1주일전인 18일과 24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김선형 49점 기념 입장권 할인 행사.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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