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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포문을 여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의 개봉을 기념해 '온가족 필람 레전드' 시리즈 1편 ‘드래곤 길들이기’ 4DX가 17일 재개봉한다. 해리포터 잇는 시리즈 정주행 열풍을 이끌 ‘드래곤 길들이기 3’를 보기 전 1편 정주행 열풍이 시작된 것.
2010년 버전이 아닌, 2019년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4DX로 최초 공개되며, 바이킹의 세계 버크섬이 재현된 듯 바람, 향기, 안개 등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불케 하는 풍부한 4DX 시그니처 환경 효과가 더해져 영화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산, 바다 등 버크섬의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극장에 옮겨 놓은 듯 오직 4DX 극장에서만 체험 가능한 환경효과뿐 아니라, 가족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더욱 섬세해진 4DX '드래곤 라이딩'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시리즈 1편 ‘드래곤 길들이기’는 버크 섬에 사는 바이킹 족장의 아들 히컵이 드래곤 투슬리스를 만나 친구가 되는 첫 만남부터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30일 개봉하는 ‘드래곤 길들이기 3’를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드림웍스 대표 시리즈의 시작이자 판타지 장르 4DX 연출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2010년 개봉 버전이 아닌, 2019년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최초 공개된다. 4DX 모션 체어가 선사하는 '드래곤 라이딩'은 가족과 어린이 관객을 위해 더 섬세해졌으며, 특히 투슬리스와 히컵의 교감이 시작되는 첫 비행씬은 4DX 플라잉 모션의 백미다.
4DX는 시리즈 1편 개봉을 기념해,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개봉일인 오늘부터 ‘드래곤 길들이기’ 4DX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드래곤 길들이기 3’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하는 것.
이번 이벤트는 CGV 강변, 영등포, 대전, 왕십리, 일산, 광주터미널, 인천, 센텀시티, 부천, 창원, 여의도, 수원, 판교, 대구스타디움, 전주고사, 상봉, 용산아이파크몰, 동탄역, 계양, 광주첨단 등 전국 33개의 CGV 4DX 극장 전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CGV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1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사진 제공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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