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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올 한해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를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빛과 맑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율희는 최근 남편이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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