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말모이' 엄유나 감독이 MBC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한다.
엄유나 감독은 오늘(18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MBC '2시 뉴스외전'에 초대 손님으로 자리한다. 2시 20분께 등장할 예정.
이날 그는 '말모이'의 모티브가 된 '말모이 작전'부터 이를 영화로 만들게 된 계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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