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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역대 외화 개봉작 중 흥행 6위에 빛나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퀸망진창' 관객들을 위한 감사 극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해 10월 31일 개봉, 현재까지 박스오피스에 랭크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무려 누적관객수 982만 7,763명을 기록 중으로 신드롬급 광풍을 일으켰다.
'퀸망진창'(퀸과 엉망진창의 합성어. 퀸에 빠져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는 의미)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왔을 정도. 이에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관객들을 위한 감사 극장 이벤트 개최를 확정했다.
이들은 "개봉 12주 차인 지금까지 '보헤미안 랩소디'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1 예매 혜택과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GV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프레디 머큐리의 시그니처 포즈가 담긴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 23일부터는 포토티켓 1장 출력 시 5,000명에 한하여 1장을 더 증정한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는 바로 오늘인 18일부터 1+1 예매 혜택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프레디 머큐리의 얼굴 비주얼을 담은 오리지널 포스터 증정 이벤트는 2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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