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새해, 극장가를 따뜻한 온기로 채울 영화 ‘증인’이 1월 21일(월) 밤 9시 정우성, 김향기 그리고 이한 감독이 함께하는 V앱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V앱 무비토크 라이브는 정우성, 김향기, 이한 감독이 참석해 따뜻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변신과 캐릭터의 매력을 담은 영상은 물론,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토크까지 다채롭게 준비된 V앱 무비토크 라이브는 영화 ‘증인’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네티즌들과 정우성, 김향기, 이한 감독이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증인’ V앱 무비토크 '케미' 라이브는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온기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 여기에 정우성, 김향기의 호흡으로 2019년 새해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전할 영화 ‘증인’은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