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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헬로비너스 서영이 18일 오후 서울 혜화동에서 진행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해 온 큰 형 동욱과 그런 형이 못마땅해 가출했다가 7년 만에 돌아온 막내 동생 동현, 이들의 갈등 사이에 엉뚱하게 끼어든 웨딩 이벤트업체 직원 미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다. 헬로비너스 서영은 '미리' 역으로 뮤지컬 배우로 첫 인사한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공연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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