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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황치열과 배우 이선빈이 참가자에서 이제는 게스트로 '너목보6'의 첫막을 열었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음치와 실력자를 구분하는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현장에는 화제의 출연자 100인이 함께 했으며 첫 게스트로는 가수 황치열과 배우 이선빈이 함께 했다.
황치열은 '너목보'에 출연해 가수 트레이너에서 가수로 데뷔할 기회를 얻었다. 이후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선빈 역시 참가자로 출연해 드라마 '38사기동대'까지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선빈은 최근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임을 알려 한층 주목받고 있다. 이선빈은 "떨린다. 미스터리 싱어로 나올 때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고 게스트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종국은 "떨지 말아라. 제가 있지 않냐"며 "아침부터 (이광수의) 문자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선빈이 도움을 청할 때마다 나서며 "제가 이제 잘해줘야 한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황치열은 "제가 '너목보'의 산증인"이라며 참가자이자 게스트로 여러번 출연하며 쌓은 실력을 과시했고, 결국 이선빈과 마지막 실력자 미스터리 싱어를 찾아내 함께 듀엣 무대를 가졌다.
이날 황치열과 이선빈은 '너목보'에서 탄생한 스타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한층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실력자들과 미스터리한 음치들 사이에서 노련하게 정답을 찾아나가며 재미를 더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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