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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야릇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욕조 속에 들어가 흰 옷을 입은채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올렸다.
레드립과 빨간색 매니큐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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