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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로맨틱펀치가 3연승을 이어갔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故 손목인 편으로 박기영-문시온-김소현&손준호-고유진&라이언-로맨틱펀치-김준수&유태평양&고영렬이 함께 했다.
1라운드 무대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목포의 눈물'을 신선하게 소화했다. 이어 로맨틱 펀치가 '아빠의 눈물'을 록스타일로 재해석해 관객들 사로잡았다.
로맨틱펀치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에 이어 문시온, 박기영까지 꺾으며 3연승을 달성했다. 이에 MC들은 "정말 올킬까지 가는거 아니냐"고 감탄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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