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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드라마 '열혈사제'가 금토드라마 편성을 확정지었다.
19일 SBS 측에 따르면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는 금, 토요일 밤 10시로 편성이 확정됐다.
'열혈사제'가 2월 중순 첫방송되는 가운데 금토드라마로 편성되면서 SBS '정글의 법칙' 편성 이동은 불가피하게 됐다. 또 토요일 4회 연속 방송되던 주말드라마도 변화가 생기게 됐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KBS 2TV 드라마 '김과장', '굿닥터' 박재범 작가와 SBS 드라마 '귓속말'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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