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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틀트립’에서 ‘시경투어’를 체험하게 된 모델 김진경이 여행 설계자인 성시경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강원도 겨울 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MC 김숙과 성시경이 여행을 설계하고, 한해-MC그리-MXM-송해나-진정선-김진경이 ‘여행체험단’으로 참여해 강원도로 떠??다.
이 가운데, ‘시경투어’를 선택한 모델 김진경은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내며 여행 설계자인 성시경에게 “저보다 한수 위일지 지켜볼게요~”라며 도발했다.
이는 김진경이 성시경 추천 평창 맛집에 방문한 적이 있었기 때문. 김진경은 “일주일 전에 왔던 곳인데 너무 맛있다”며 이미 자신의 맛집 리스트에 오른 곳임을 밝혀 성시경을 위협(?)하는 여행 고수의 향기를 내뿜었다.
또 김진경은 스노보드 매니아를 인증하며 스노보드 신생아인 한해-MC그리에게 스노보드 특훈을 펼쳤다. 김진경이 “내가 책임 질게요!”라며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키자 한해는 “‘시경투어’를 ‘진경투어’로 바꿔야하는 것 아냐”라며 김진경에 대한 무한 믿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제공]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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