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문도엽이 디 오픈에 나선다.
문도엽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열린 2019 아시안투어-JGTO 개막전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프롬 미사왓(태국)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디 오픈 출전권까지 따냈다. 4위를 차지한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이미 디 오픈 출전을 확정한 상황서 문도엽에게 출전권이 돌아갔다.
재즈 자네와타논드(태국)가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문도엽. 사진 = 브리온컴퍼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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