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순산 후 라디오 출근길 인증 "MBC의 손녀 낳고 컴백"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혜가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로 복귀한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이라며 "이게 얼마 만인지.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이 기분. 잠시 후에 '오후의발견'에서 만나요. 어서 오세요 #샵디컴백 #오후의발견 #엠비씨의손녀낳고컴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손으로 브이를 그려 보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DJ 이지혜는 출산으로 인해 5주간 출산 휴가를 떠났으며, 지난해 12월 17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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