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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하루 늦게 결혼식장을 찾은 웃픈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텅빈결혼식장...나는 여기 왜 왔는가... 뭐?? 어제였다구??라임아... 축하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프라임은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10살 연하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다가 현재는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알려졌다. 축가는 가수 하하, 스컬, 마이티 마우스, 모세가 불렀으며, 이기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앞서 프라임은 자신의 SNS에 "저 결혼한다.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며 열성을 다하고 있기에 두 번 다신 결혼을 안 할 생각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결혼한다"라는 글을 올리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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