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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의 주연 로사 살라자르와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1월 24일, 25일양일간 한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첫 한국 방문 기념으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부터 유튜버 영국 남자와의 먹방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의 주인공 '알리타'역의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한국 첫 방문 기념으로 국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오는 1월 24일 오후 7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에릭남과 함께 2019년 신년 운세와 궁합, 윷놀이 게임 등의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해 유쾌한 시간을 가진다.
특히, 생중계로 진행되는 만큼 실시간으로 예비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기 유튜버 '영국 남자'와의 특별한 먹방까지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많은 내한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온 유튜버 '영국남자'가 이번에는 꽃등심, 안심 등을 비롯한 소고기부터 된장찌개, 소주와 맥주까지 대중적인 한국 음식을 로사 살라자르,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과 함께 도전할 예정으로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그들과 영국 남자의 반응은 물론, 특급 먹방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이렇듯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예정된 여러 내한 일정 이외에도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물론, 한국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우 로사 살라자르와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며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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