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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진선규가 생애 최고의 작품으로 '극한직업'을 꼽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극한직업' 팀의 V라이브 방송이 그려졌다. 마약반 5인방 중 류
이날 진선규는 "출연작 중 최고의 작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진선규는 "'극한직업'.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공동 1위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진선규는 "'극한집업' 팀엔 한명만 꼽을 수 없이 고마운 분이 너무 많다. 이병헌 감독님부터 시작해서 배우분들 모두 다 고마웠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류승룡 역시 "다들 자기 역할을 모두 잘해냈다"라고 이야기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23일 개봉.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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