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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EXID 멤버 혜린이 '비디오스타'에서 '나래바(bar)'와 개그우먼 박나래의 높은 인기에 대해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문세윤, 최성민, 이채영, EXID 혜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린은 '나래바'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에 따르면 '나래바' 1기 멤버는 장도연, 허안나, 곽현아, 신기루, 김지민 등이며 2기 멤버로는 혜린과 함께 연기자 이채영, 성훈, 안우연, 신지훈과 모델 송해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혜린은 "'나래바'에 모이면 썸남 얘기를 엄청한다. 여자들끼리 있으면 무슨 얘기를 하겠나. 결국 남자 얘기다. 우리도 똑같다"라며 "그런데 (박)나래 언니는 남자한테 항상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다. 그 자리에 100이면 60%는 언니의 남자 얘기로 채워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래바'에는 규칙이 있다. 여기서 더 발설하면 탈퇴당할 수 있다"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자 이채영은 "'나래바'의 보안은 FBI급이다. 절대 발설 금지다"라며 "모임 내 연애도 금지다. 그래야지 모임이 오래 간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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