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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민용이 개인 소장 금속 탐지기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최민용이 송은이를 위해 칡을 캐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은 멤버들과 칡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가 화천에서 군복무 할 때 폭밞루 처리반이었다"며 금속 탐지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구본승, 김부용과 함께 칡을 캐기 위해 나섰고, 칡을 캐기 전 금속 탐지기를 꺼냈다. "군사 지대라서"라며 금속 탐지기를 내보였다.
이어 "예전에 여기가 다 전쟁터였다. 강원도 양구 화천이. 바로 뒤가 북한이다"며 "미처 발견 못 할 미폭발물이 발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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