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평했다.
박신혜는 22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점점 더 예뻐진다"는 MC의 말에 “워낙 어렸을 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어린 티를 벗으며 성숙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서 “여자답다는 이야기도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 없는 얼굴 부위에 대해 “코가 오똑한 편이 아니다. 동글동글하다”고 답했다. 그는 “눈은 자신있다”며 눈빛을 반짝였다.
박신혜는 아역 시절 오디션에서 “1%의 끼와 1%의 재능과 98%의 재능이 좋은 배우가 되는 조건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30대가 된 그는 "10대에는 제약이 많았고, 20대에는 겁이 많았다. 30대에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SBS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