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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 수장' 양현석이 올해 그룹 블랙핑크의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귀띔했다.
양현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유니버셜 뮤직 그룹 회장인 루시안 그레인지와 인터스코프 레코즈드의 존 재닉 회장과 미국 LA에서 함께 즐거운 모임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양현석은 "여러분 모두 올해 블랙핑크에게 많은 위대한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 유니버셜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블랙핑크의 미국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루시안 회장은 "블랙핑크 활동이 나의 최우선 순위 프로젝트"라며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양현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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